미드이야기-멘탈리스트(스포있음)

싸랄라는 미드를 참 좋아합니다.

한동안은 NCIS푹 빠져있었는데요~

일전에 그렸던 만화가 있네요ㅎㅎ

미드몰아보기는 정말..ㅠㅠ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지만...

 더 심하죠..ㅎㅎ

NCIS 앓이를 하고나서는 딱히 버닝하는 미드가 없었는데

멘탈리스트에 점점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뇌섹남 패트릭제인~

이름도 멋진 패트릭제인이네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작가로 나오던가요? 

짠~하고 나타나 여주인공에게 도움을 주더니

멘탈리스트에서도 짠~하고 도움을 주는 역이네요.ㅎㅎ

아..무심한적 먼산을 보며 '나 미혼이야..'

그리고 응시하죠..

아 저 눈웃음...ㅠㅠ

연쇄살인범에게 아내와 아이를 잃고

수사대에 합류하여

연쇄살인범 '레드존'을 쫒고

끔찍했던 임무를 완수하고

시즌7에서 수사대의 장이었던

리스본과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뭐니뭐니해도 영화는 해피엔딩만 고집하는

저에게 안성맞춤 미드입니다.ㅎㅎ

심리를 꿰뚫어볼줄 아는 재능을 가진 제인은

사건이 터질때마다 희안한데 이상하게 설득력있는 단서로

범인을 잡습니다..ㅋㅋ

그걸 모르는 수사대는 제인에게 진두지휘를 맡기죠.

언제나 자신의 계산이 맞아떨어짐을 확인하고는

짓는 저 눈웃음~!!!눈웃음~!!!

ㅠㅠ

장난스럽고 귀여운 패트릭제인의 매력터지는 캐릭터연기속으로

드루와드루와~~^^

패트리기제인은

호주배우 '사이먼베이커'가 연기하는데 

급기야 싸랄라는 스토커짓까지 하기에 이르릅니다..ㅎㅎ

여러사진을 찾다보니 가족과 함께하는 사진이 있었는데

아내를 사랑하고 가족을 소중히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질투나서 사진은 안올립니다..ㅎㅎ

웹에서는 싸베형님으로 불리더군요~ㅋㅋ

더 나이들기전에 좋은 작품많이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