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유파크시티 모델하우스 다녀왔습니다(후기)

파주유파크시티 모델하우스 다녀왔어요~
서울로 통하는 서울문산간 고속도로와 인접하고 통일로가 관통하는 단지인데4500세대라니 일단 관심이 가는군요.

붉은선이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21년 준공예정
아래 두갈래길이 방화대교,가양대교 인데 총연장35.2km라니 멀지않습니다.
유파크시티를 관통하는 3호선 조리선도 추진중이고요.

19만평, 65년간 민간인에게 오픈되지않았던 캠프하우즈가 드디어 파주시민에게 돌아왔군요. 

그러나 캠핑장이나 아쿠아월드,게스트룸등 시설이용료는 유파크시티 입주민들에게 더욱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거의 무료..

그것만해도 어마어마하네요.
아이들이랑 캠핑장도 먼데는 못가고 가까운 곳만 데리고 다녔었는데...

더욱이 둘째아이에게 아토피가 있어 드넓은 숲에서 나오는 맑은공기는 정말 돈주는 못사는 귀한 것이라 생각드네요.

돈이 뭐 중요합니까
건강이 우선이죠.

ㅎㅎ돈도 중요하기는 하죠.

단지 옆으로 영화관,병원등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영위하게 해주는 인프라와 이탈리아기업 체네인터네셔널이 제공하는 명품관이 면세점보다 저렴히 들어온다고 하니 잘된다면 기대되네요.
집값아 올라가라~~

모델하우스 미니어쳐를 눈높이를 낮게해서 찍어봤어요.
지금은 우짜든간에 1블록의 층이 더 높아 뷰가 좋고 (조명들어온단지) 공여지와 제일 가까워서 공원좋아하는분께는 2,3블록보다 저렴한1블록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델하우스안에서 맘에 드는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는데요
그중하나는 주방창이었습니다.
설거지하며 공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창크기!!!
맞통풍 구조!!!

그리고 작은평수에도 있는 팬트리수납!!!

그리고 방안에 또 다른방 알파룸!!!

그리고 붙박이장 무상옵션!!!

그리고 드레스룸 동선 최소화!!!

주변신축아파트 매매가와 비슷한 금액대이니 작은평수는 얼른 선점하는것이 돈이 될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모델하우스자체는 느무느무맘에 들었습니다.

추석연휴때인데도 열기가 후끈하더군요.
모델하우스 다니며 이런스케일 미니어쳐 본적 있으신 분?
ㅋㅋㅋ

넓은 공원과 단지를 이동시켜줄 미니트램입니다.
무인주행셔틀이라고 하는데 귀엽게 생겼습니다.
너무 미래적인데 이런것들이 이제 곧 상용화가 되는군요.
거실에 앉아서 요 미니트램을 외출시간에 맞춰 호출할수도 있고 공원시설이용하는것도 간편하게 한다하니 SK텔레콤과 업무제휴맺은것이 맞는말인가 봅니다.

저는 애들 교육에 관심이 많은데 얼마전 ebs채널에서 방영했던 핀란드교육에 대한동영상을 봤더랬지요.

주도적이고 낙오자가없고 창의적인 교육프로그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러한 북유럽 교육프로그램을 가져와 글로벌인재로 키우겠다는 큰 그림이 그려져있습니다. 유파크시티에는요.

같이 살아요. 유파크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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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파크시티 파주 모델하우스 다녀왔어요~|작성자 이미지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