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도끼, LA에서 차량털이범에 도난당해
상담센터장
2018. 11. 6. 02:53
도끼가 LA타운에서 차량털이범에 도난당했답니다..
차량털이범이 유리창을 깨고 그의 가방과 매니저의 가방을 가져갔다는데
그 안에는 귀금속과 핸드폰, 여권등이 있었으니..
사실상...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 많은 것을
한번에 잃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상심이 얼마나 클지..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811052327965657&ext=na
그에 대해 현지 경찰은 LA에서 차에 가방을 둔다는 것이 오히려 위험한 일을 자초한것이라며
범인잡기는 매우 힘들다고...도끼가 스스로 단도리를 못한 탓이 되어버린 꼴이 된것입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네요.
범법이 너무 많아 스스로 조심하지않은 것이 잘못이 될 수도 있다니.
최근 안좋은일이 겹치는 그가 크게 상심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한국에서 지갑만 분실해도 당장 불편할만한 상황인데...
타국에서 고생안했으면 하고요.